그리고 또 몇주쯤 지났으려나...

멍때리다가 그려야한다는 것을 떠올려 다시 손을 대기 시작했다.



코토리쨩부터는 역시 옷도 바뀌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번에 옷을 추가 해봤다.

의상은 보통 스쿠페스에서 인상깊었던 의상이나 특별한의상, 아니면 내취향으로 골라봤다.



이 노조미는 호노에리 이전에 그린 노조미.

그후에 나온 아이들은 이 노조미를 틀로잡고 나오게 된다.


노조미>에리>호노카>코토리>다시 노조미

밑의 3명은 위의 노조미를 리터치하여 그린 아이들이다.



스노하레 , 댄스타, 사역마 셋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

이때를 기준으로 색이 진한 곳이나 나눌 부분에 하얀 나눔선이 들어가게된다.


"시카요"

"극장판 하나요"

"데메테르 하나요"

"스쿠페스 마린룩 하나요"


꽤나 집중해서 그린 하나요들.

4가지 의상이 모두 다르게 그린건 처음이었다.

(전보다는 디테일이나 소품등에 신경을 쓰게 된게 큰 수확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이 하나요들은 꽤나 아끼는 편이다.


<3부에서 계속>



마음을 주는 시리즈의 시작은 린이었다.

(사실 럽장판이 시작된 후로 실친 한 명을 꼬득이기 위해서 그린 연성이었음)

그리고 한참 노트북이 말썽이기에 가지고 다니던 노트 3를 이용해 그림을 그렸었다.



린을 가장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 린을 그렸다.

(초기 목적은 핸드폰 배경화면이었다)

그당시 편집기능이 서툴러 폰 화면을 캡쳐해서  트위터에 업로드를 했었.



그후 내 최애인 우미.



지인 최애인 마키를 그렸다.



그리고 한 2개월간 손을 놓고 있다가
다시그려볼까? 라는 마음으로 다른멤버들도 그리기 시작했다.


호노카가 먼저인지 에리가 먼저인지는 몰라도 호노에리를 좋아하는 지인분들을 위해 그렸다.

(호노에리 이전에 노조미를 그린적 있었는데 후에 리터치를 하여 다시 그렸다)


<노조미>



이때부터 노조미를 기본틀로 하여 그림을 그렸다.


린>우미>마키>>>노조미>호노카>에리 순


"카시코이 카와이 에리치카"


4가지의 바리케이션으로 그렸다.

에리는 작중에서 머리묶은 버전이랑 풀은 버전 두가지가 나왔기에 둘다 그렸다.


마지막에리는 지인분이 은발에리를 보고싶다 그러셔서 추가했다.


"쿄우모 빵가 우마이"


에리다음에 나온건 호노카.

호노에리 지인분들이 에리다음은 호노카! 호노카! 라고 언급하셔서 그렸다.

에리보다는 적은 3개로 표정만 바뀐다.


아마 미래의 내가 뭔가 추가해줄거라 믿고 있다.


<2부에서 계속>





제2회 러브라이브 마이너 연성대회 참여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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