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또 몇주쯤 지났으려나...

멍때리다가 그려야한다는 것을 떠올려 다시 손을 대기 시작했다.



코토리쨩부터는 역시 옷도 바뀌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번에 옷을 추가 해봤다.

의상은 보통 스쿠페스에서 인상깊었던 의상이나 특별한의상, 아니면 내취향으로 골라봤다.



이 노조미는 호노에리 이전에 그린 노조미.

그후에 나온 아이들은 이 노조미를 틀로잡고 나오게 된다.


노조미>에리>호노카>코토리>다시 노조미

밑의 3명은 위의 노조미를 리터치하여 그린 아이들이다.



스노하레 , 댄스타, 사역마 셋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

이때를 기준으로 색이 진한 곳이나 나눌 부분에 하얀 나눔선이 들어가게된다.


"시카요"

"극장판 하나요"

"데메테르 하나요"

"스쿠페스 마린룩 하나요"


꽤나 집중해서 그린 하나요들.

4가지 의상이 모두 다르게 그린건 처음이었다.

(전보다는 디테일이나 소품등에 신경을 쓰게 된게 큰 수확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이 하나요들은 꽤나 아끼는 편이다.


<3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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